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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변상태로 알아보는 신장 건강
    생로병사 2023. 2.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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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과 신장
    소변과 신장

     

    소변 상태에 따른 신장 건강

     

    몸속 정수필터, 신장

    신장은 하루에 대략 120L의 피를 정화하며 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노폐물이 몸에 쌓입니다. 그리고 체액이 산성으로 변하기 시작해요. 1. 빈혈 2. 피로감 3. 가려움 4. 불면증 5. 고혈압 6. 부정맥 7. 호흡곤란 등등 굉장히 많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오늘은 이중에서도 소변의 상태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려 합니다.

     

     

    1, 소변양이 줄었어요

    하루에 소변량이 많이 줄었다면 신장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요. 소변량이 줄었는데 자주 소변을 본다면 방광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변을 계속 보고 싶은 기분이나 소변이 나오지 않고 부풀어 오르는 것 역시 전립샘이나 방광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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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변양이 늘었어요

    소변을 너무 많이 보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혈당이 높다거나 이뇨제를 먹었다거나, 염분이 포함되어 있는 수액을 맞았을 때, 물을 아주 다량으로 먹었을 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소변을 너무 자주 봅니다.

    수분을 얼마나 많이 섭취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낮에는 총 4~6회 정도 밤에는 1회 정도 소변을 봅니다. 즉 하루 7회 이내입니다. 혹시 소변보는 간격이 2시가 이내인가요? 그렇다면 빈뇨가 의심됩니다. 여기에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경우,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절박뇨, 소변을 볼 때 아랫배가 통증이 느껴지는 배뇨통이 어느 날 생겼다면 방광염을 먼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혹은 과민성 방광염 같은 기능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야뇨증
    야뇨증

     

    4. 밤에 소변이 마려워서 자주 깨요.

    야간뇨는 좋지 않습니다. 자다가 한번 정도는 가끔 물을 많이 먹으면 깨긴 하지만 2번 이상 일어난다면 야간뇨로 볼 수 있습니다. 전립샘비대증이나 콩팥병이 있는 사람, 혹은 변기가 있는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5. 소변에 거품이 나요.

    소변에서 거품이 나온다면 신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모든 거품뇨가 그런 건 아니지만 거품이 작고 많으며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단백뇨로 볼 수도 있습니다.

     

    6. 소변색이 검붉은 색이에요.

    혈뇨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약이나 근육손상 음식이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오줌이 갈색이라면 간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환자의 나이나 성별 혈뇨의 형태에 따라 질병을 다르게 볼 수 있으니 꼭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이 밖에도 신장질환이 의심되는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몸이 붓는다.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다. 음식 냄새가 역겹고 입맛이 없다. 구토가 난다. 쥐가 잘난다. 잠이 잘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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