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맛집 킴스힐 진짜 솔직한 후기

킴스힐 메뉴판

 

음식 사진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아내와 제가 느낀 점을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돈이 너무 아까워요. 속버리고 입 버려서. 다른 맛있는 것을 먹지 않고는 도저히 집에 못 들어가겠더라고요.

킴스힐 이게 뭔 맛임?

고기는 그냥 장조림? 이게 뭔 맛이죠? 비려요. 아니 냄새 도나고 질겨요. 뭔가요 이거. 나머지는 기억도 안 남. 아!! 스파게티에서 오뚝이 토마토소스맛이 나던데.. 제 반대편 테이블에 모녀가 계서던데. 저희처럼 실없이 웃으시더라고요. 저는 이런 음식 먹으면 화가 납니다.

반조리 식품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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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 들어서는 엘베부터 느낌이 안 좋았습니다. 왜 이렇게 지저분하고 음침하지?라는 기분으로 올라갔고
인테리어를 보면서 또 한 번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어수선하지?

저희가 갔을 때는 점심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맛있어 보이고 네이버 리뷰를 훑고 왔는데 괜찮아 보였기 때문에 몇 가지 의문스러움 빼고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는 별다른 생각이 없었습니다.

네이버 후기는 정말 잘 봐야 합니다. 광고가 진짜 많아요.